가성비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지갑과 분위기 사수

불경기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올 크리스마스에도

케이크에 양극화 현상이 뚜렷합니다.

호텔 한정판 프리미엄 케잌은 20만원이 넘어도 일찌감치 예약 만료되었고

대형마트가 자체 제과사와 손잡고 내놓은 가성비 케이크와 편의점 케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격이 착한 초저가 크리스마스 케잌으로

실용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어차피 크림과 설탕이 많아 건강에는 그리 좋지 않은 케이크, 몇 입만 먹으면 되는 거쥬~)

 

1. 이마트

즐거운 꽃카 케이크

9980원

부드러운 시트에 딸기쨈과 생크림을 겹겹이 쌓은 생크림 케잌

귀여운 꽃카 캐릭터 쵸코 장식물

12월 20일까지 예약하여 매장에서 픽업

(가능한 매장이 제한적이니 매장 선택에서 확인해보셔야 해요~)

 

2. 롯데마트

프랑스 파스키에 바닐라 라즈베리 케이크

8850원

겉은 포슬한 다쿠아즈 식감에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라즈베리가 어우러짐

프랑스 베이커리 명가 '파스키에'에서 만든 무인공색소/무인공향료/무방부제의

수제 디저트 스타일 미니 케이크입니다.

 

3. 홈플러스

<몽블랑제> 눈 쌓인 초코 통나무 브라우니

15210원

쫀득한 초코 브라우니에 부드러운 우유 생크림이 얹혀있어요.

홈플러스 자체 베이커리 몽 블랑제에서 제조

 

4. 세븐일레븐

산리오캐릭터즈 디자인을 활용한

마이멜로디 우유케이크, 쿠로미쵸콜릿케이크

6900원

매일유업과 협업하여 매일유업의 우유와 생크림이 들어간

위의 산리오캐릭터 우유/초코케이크 냉장 버전과 부드러운 생크림 크림 치즈케이크

각 31000원

우리 카드로 결제시 30% 현장 할인됩니다(1회 결제당 2만원 한도)

 

가성비 케이크를 고려하신다면 위의 제품들을 고려해보세요~

 

그 외에도 CU는 인절미 약과 케이크와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를 3만원대에

GS25는 매일유업과 손잡고 솔티밀크케이크와 초코가나슈케이크를 2만9천원대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고급진 케이크가 있든 없든 모두 마음 기쁜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